문제 기반 학습에서 피아제와 그의 역할

 문제 기반 학습(PBL)은 의료계에서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PBL은 북미의 많은 의대들을 위한 커리큘럼 기반을 형성했다. PBL에 대한 관심은 이제 북미의 경계를 넘어 유럽, 아시아, 중앙 및 남아메리카까지 확장된다. 따라서 PBL의 이론적 근거와 피아제의 교육 철학과의 연관성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 사설의 목적은 북미 의과대학에서 채택된 문제 기반 학습 방법론에 대한 피아제 이론과 그 관계를 소개하고 간략하게 논의하는 것이다.

 

 

1. 피아제

 장 피아제는 1896년 8월 9일 스위스의 노이카텔 대학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피아제는 자연적이고 사회적인 사건들에 대한 많은 초사회적인 설명에 불만을 가졌다. 그는 그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에 대해 과학적인 설명을 하고 싶었다. 10살의 어린 나이에, 그는 과학 연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 나이에 그는 집 근처 공원에서 관찰하고 연구한 알비노 참새에 대한 기사를 발표했다. 21살에 그는 자연과학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젊은 졸업생으로서 그는 파리의 바인 연구소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그의 직업은 그가 아이들의 지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될 도구 테스트를 구성하도록 요구했다. 이 과제는 아이들이 제공한 정답에만 초점을 맞추라는 요구를 받았지만, 피아제는 더욱 호기심을 갖고 그들의 오답에 귀를 기울였다. 그는 오답이 정답으로 증명되지 않은 이상하고 일관된 패턴을 따른다는 것을 발견했다. 피아제는 이러한 패턴들이 아이들에게서 사고 과정이 발달하는 방식에 대한 단서를 제공한다고 믿었다. 1925년, 피아제의 첫째 아이인 재클린이 태어났다. 피아제와 그의 아내인 발렌타인 차테네는 재클린이 유아기부터 그러고 나중에 그들의 다른 두 아기인 루시엔과 로랑과 함께 하는 모든 움직임을 관찰하고 기록했다. 그가 자녀들과 다른 자녀들을 관찰하면서 얻은 소득은 그의 미래 경력에 전환점이 되었다. 그는 아이들의 사고를 연구한 가장 뛰어난 사람이었고, 인지 발달에 대한 포괄적인 이론을 만들었다. 그의 이론의 발전에서 피아제는 아이들의 자발적인 활동에 대한 생각을 관찰하고, 듣고, 연구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합쳤다

 

 

 

2. 인지 발달 4단계

  실행 가능한 질문으로 편집 관찰하고, 후속 질문으로 아이들의 반응을 추적했습니다. 관찰과 질문 외에도 학생들이 수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과제도 제시했는데, 소극적이고 적극적인 관찰을 통해 어린 아이들이 지적인 것이 아니라 어른들과는 다른 사고과정을 따른다는 결론을 얻었다. 인지 발달은 질적으로 다른 일련의 단계에서 발생한다는 것이 피아제의 설명이다. 피아제에 따르면 인지 발달에는 4단계가 있다:

 

▶ 감각운동. 유아는 감각정보와 운동능력을 통해 세상을 안다. 이것은 아이가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고 점진적으로 자발적인 행동으로 옮겨가는 시기이다.

▶ 작동 전. (2~7세)어린아이는 정신적 이미지를 이용하여 이성과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아직 논리적이지 않다.

▶ 콘크리트 작동. (7세에서 11세) 아이들은 논리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하지만, 여전히 구체적인 사물과 사건에 의존한다.

▶ 정식 운영. (12년 이상)개인은 추상적인 문제와 가상적인 상황에 대해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

 

 

 

3. 조직, 적응, 균형

  모든 단계에서 아이는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을 개발한다. 피아제는 인지적 발달이 조직, 적응, 균형의 세 가지 원칙을 포함하는 네 가지 단계에서 일어난다고 믿었다.

  조직은 현실을 이해하기 위해 지식을 통합하는 복잡한 시스템이다. 아이들, 감각, 그리고 운동 능력은 그들 주변 세계의 정신적인 표현을 만든다. 피아제에 따르면 이러한 정신적 이미지는 "계획"이라고 불린다. 아이들이 나이가 들고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함에 따라, 그들의 계획은 더 복잡해진다.

 

  적응은 아이가 새로운 정보에 적응하는 것으로, 두 단계를 포함한다:

1. 동화, 기존 지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인다.

2. 적응, 새로운 정보를 포함하도록 기존 정보를 변경한다.

 

  균형은 인간 적응의 기본적인 과정으로, 개인은 환경과 자신의 사고 구조 사이에서 균형을 찾거나 균형을 유지하려고 한다. 마음은 항상 동화와 적응 사이의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한다. 피아제는 아이들을 그들 자신의 내적인 발달과 충동을 가진 활동적이고 성장하는 존재로 보았다.

 

  그는 아이들이 그들의 환경에 적응하는 선천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었다. 그는 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아이들을 자신의 마음을 구성하는 적극적인 학습자로 보았다.풍부하고 자극적인 환경은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자유로운 질문과 자료들은 세상을 탐험하려는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

 

 

4. 문제 기반 학습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을 요약하면, 학습은 인지기능의 점진적 재편성에 부차적이고 의존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피아제는 "배우는 것은 행동을 재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할 수 있는 적절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적절한 환경은 자기 주도적이고 자극적이며 동기 부여된 경험에 의해 제공될 수 있다.

 

  의학은 전체적으로 건강과 관련된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고전 의학 교육은 특정 이론과 관련된 문제들의 예를 뒤따르는 의학 이론을 제공한다. 그러므로 의학적 지식의 전달은 실용 의학의 역이다. 결과적으로 학생들이 의대를 졸업하고 실용의학을 접하게 되면 환자가 명확한 신념을 가지고 의사를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대조적으로, 환자들은 보통 그들의 고통과 불편함에 사로잡혀 있고, 이 불편함을 그들이 의대에서 얻은 이론적 지식과 연관시키는 것이 의사의 일이다.

이 역인지 프로그래밍은 젊은 의사들의 첫 몇 년간 진료를 위해 다양한 문화를 만들어낸다.

 

  새로운 PBL 접근법은 이 문제를 해결한다. PBL 커리큘럼에 따른 의대생은 의과대학 1학년 때부터 의학적 문제를 접한다. 또한, PBL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의학적 문제에 대처하고 자기주도적이고 자극적이며 동기부여가 되는 환경을 통해 의학을 배울 수 있는 적절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런 환경에서만 그들의 이론적 지식과 실용적인 의학과의 연관성을 풍부하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새로운 교육과정에 따라 졸업하는 의대생들은 실습의 첫 몇 년 동안 실용의학에 직면하는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이라고 가정할 수 있다.

 

  PBL 커리큘럼은 새롭고 적용에 있어 고유한 역량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이러한 단점을 논의하거나 해결책을 제공하는 것은 본 사설의 범위에 속하지 않지만, 수중에 있는 정보를 고려하여 본 저널의 다음 호에서 PBL 접근법, 그 결과 및 향후 전략에 대한 검토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의도이다. 다른 혁명적인 아이디어와 마찬가지로 이 교육과정이 교육 시스템에서 자리를 잡을 것이라는 점을 언급하는 것이 중요하다.